비즈니스 접대의 기술
누구나 사회에 나오게 되면 사람과 접해야 한다. 특히 영업 담당자의 경우에는 고객을 접하는 것이 남들과 달라야 한다. 이른바 비즈니스 접대로 불리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
경험이 없는 영업 담당의 경우 어디에서 만나야 하는지,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없어 당황하기 마련이다. 회사 선배에게 물어보지만 자신의 취향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주먹구구식이다.
『비즈니스 접대의 기술』, 이 책의 저자는 8년 동안 영업팀장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썼다. 특히 임원으로 올라간 이후에 자사 영업팀과 다른 회사 영업팀을 비교해가면서 영업의 핵심인 ‘접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겼다.
저자는 영업 현장에 있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수집하여 비즈니스 접대를 하는 후배들의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여 이 글을 정리했다.
비즈니스 접대를 나쁘게 보는 시선도 있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접대는 이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왕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접대가 어떠한 형태로 변화해 왔는지 이론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최근 소셜네트워크스서비스(SNS) 시대에 맞춰 접대의 변화상도 전망했다. 특히 직업별, 나이별, 상황에 따라 접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표로 잘 정리했다.
2부에는 골프, 여행, 등산 등의 접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경험과 실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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