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창업의 시대
- 저자
- 윤성구 저 저
- 출판사
- 비아북
- 출판일
- 2013-06-07
- 등록일
- 2014-02-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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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은 어렵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창업 5년 후 신생기업 중 30.2%만이 살아남는다. 기업 열 곳 중 일곱 곳은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다. 특히 50대 창업자의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2년 파산을 신청한 자영업자 중 50대가 47%로 절반을 차지했다. 50대의 창업은 사실상 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기본기가 없는 창업자들을 위해 15년간 수백 개의 사업 기획서를 검토해온 저자 윤성구가 사업의 기초제력을 길러주는 책을 펴냈다. 험난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창업의 바다에서 등대처럼 방향을 잡아주는 창업의 교과서다. 컨설팅계의 전문가지만 창업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사업가 중 한사람으로서, 실패하는 창업자가 너무도 많은 현실이 안타까워 창업할 때 꼭 알아야할 6가지 원칙을 정리하여 책으로 묶어냈다.
첫 사업, 밑그림부터 잘 그려라, 아이템은 신중하게 골라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판매 전략을 세워라, 의심하고 확인하라, 손익 계산을 철저히 하라 등 저자가 제시하는 여섯개의 원칙을 따라가다 보면 창업의 핵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는 서울대 법학대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법학석사, 상법 전공), 1990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 입사했다. 입행 후 9년간 중소기업은 물론 현대, 롯데, 쌍용과 같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여신심사와 사후관리업무를 담당했다. 노조위원장을 지내던 1997년 그 역시 IMF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다. 하지만 사회의 불안함을 딛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 1999년 은행을 나와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벤처기업들과 삼성, LG, KT 등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했고 다양한 사업 분야를 넘나들며 인큐베이팅했다.
오랫동안 사업성을 검토하는 일을 하다보니 헤매다 망해가는 기업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졌다. 수년간 대학교와 기업, 기관 등에서 창업 및 벤처 관련 강의를 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이라는 화두에 몰두하다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창업의 시대》로 묶어냈다. 저자는 창업에 성공해서 지금도 현업에서 치열하게 뛰고 있다. 현재 ㈜케이엘리애드 대표이사, ㈜골든레이시오 대표이사, ㈜윈즈컨설팅 대표이사, ㈜코날 감사로 재임 중이다. 창업의 시대를 리드하는 진정한 리더다.
목차
│ 프롤로그 │ 뭔가 해야 한다.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제1원칙 첫 단추를 잘 끼우자
명확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 그래 얼마를 벌고 싶소? │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 백년기업을 꿈꾸는가?
제2원칙 아이템은 어떻게 고를까?
달라야 팔린다 │ 과녁이 없으면 활을 쏘지 마라 │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누구나 살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라
제3원칙 경쟁에서 이기려면
나는 너를 알고 있다 │ 이기는 경쟁
제4원칙 어떻게 팔까?
내가 팔까, 남에게 맡길까 │ 그곳에 가면 물건이 있다 │ 관심 없이 되는 일은 없다
제5원칙 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할 수 있는가 │ 사람과 돈 │ 세상엔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제6원칙 장사, 남아야 한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라 │ 얼마나 팔 수 있을까 │ 원가가 기가 막혀 │ 내 품 안의 돈
마지막 점검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아무도 안 하면 일단 의심하라 │ 보기에는 멀쩡한데 │ 나에게 온 사업제안, 내게만 온 것일까 │ 머리보다는 발품을 많이 팔자 │ 마감시간이 짧은 사업제안은 피하자
│ 에필로그 │ 창업의 시대, 성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