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저자
오형권
출판사
모카북
출판일
2013-07-23
등록일
2014-09-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1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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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화’와 ‘위령’.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히로시마.’
도시 곳곳에 세워진 위령비와 평화라는 이름이 붙은 시설물을 숱하게 볼 수 있는 히로시마는 아직까지 ‘원자폭탄의 도시’라는 불명예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평화로운 물의 도시로 도시 곳곳을 흐르는 여섯 개의 수로가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유서 깊은 신사나 절, 성 등도 많은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적한 거리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 그리고 그 위에 오랜 역사의 발자취를 완벽하게 복구해놓은 도시. ‘히로시마.’ 그 곳이 궁금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제 2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 덕분에 아직도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원자폭탄의 도시, 히로시마.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직도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이 살아있을까? 전쟁의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을까? 전쟁의 상흔이 어느 정도 치유된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은 마치 현지에서 만난 친절한 가이드와도 같다. 조곤조곤, 알기 쉽게 들려주는 히로시마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히로시마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히로시마 여행을 앞둔 이들,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히로시마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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