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 여자 이야기
- 저자
- 김하리
- 출판사
- 스타북스
- 출판일
- 2011-01-28
- 등록일
- 2013-03-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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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결코 만만치 않은 삶의 무게, 고통과 시련.
그래도 인생은 경이롭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
『세 여자 이야기』는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한 가족의 이야기로, 한 지붕 아래서 살아가는 세 여자가 어려움을 당당하게 극복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신통방통하게 살아가는 특별한 인생의 생존 에세이다. 시인이자 연극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 딸과 함께 생활하며 쌓아온 수년간의 소중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그녀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세 여자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자신과 두 딸에 대한 세세한 기록을 통해 그들 각자의 서로 다른 개성, 삶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저자는 자신들이 살아온 생생한 일상과 치열한 삶의 흔적들을 차분히 돌아보며 써 내려가고, 그 속에서 느낀 감상과 작은 인생의 지혜들을 풀어놓는다.
저자소개
경북 풍기 출생으로, 본명은 김군자다. 서울 예술대학 극작과, 수도침례신학교(4년제) 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회원이며, 예술치유사 (詩치유사), 연극배우다. 한국문화예술교육원 시치유과 교수, 市政新聞 논설위원, 하리온 뮤직 대표를 지냈고, 시낭송과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책 머리에... 세 여자 이야기
chapter 1... 인생은 경이롭다
여자니까 총을 샀다
엄마나 시집가세요~
정겨운 기억으로 아린 기억을 풀다
꿈 모으기
미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다
잊을 수 있는 달란트가 없었다면(김군자, 김하리, 아지수)
클래식 기타를 만나다
내가 앓고 있는 병 한 가지
chapter 2... 한 지붕, 세 여자 이야기
닮은꼴들의 합창
내 딸이 되어 준 인연에 108배를 올리다
너만 생각하면 눈물샘이 열린다
자식이 부모의 장난감인가요?
수경이 친엄마 맞나요?
수경이의 귀양
너 대신 내가 아팠음 좋겠어
B형인 세 여자가 함께 살아가는 법
딴 애들 같으면 넌 싸대기 감이야!
나를 살려 달라!
나의 또 다른 자화상
chapter 3... 기억은 묻어버리고
약속
군대생활
두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
눈물도 나오지 않는 슬픔을 삼키다
그래도 또 다시, 사랑을 기다리며
chapter 4... 추억은 때로 보약이 된다
우울증 키우는 나의 명절
김밥 속에 눈물로 얼룩진 아버지의 초상
신발의 수만큼 늘어나는 삶의 무게
모시 저고리
내 모습에서 어머니 모습을 보다
하늘로 날려 보내는 카네이션 한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