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인
한 청년이 산에 들어가 겪는 이런 저런 일들과 하산하게 되는 과정을 과거 회상 식으로 그려나간다. 종교가 인간을 삶과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주기 위해서는 종교인들이 어떤 모습으로 거듭나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저자: 유사원 소개 : (사원의 기둥)
작가의 말- 종교와 사상, 그 한계를 넘어 프롤로그- 소중한 인연 대중회의 산으로 들어간 사람 색즉시공 흐르는 강물처럼 스님, 사진 한 장 같이 찍어도 될까요? 별이 빛나는 밤에 이교도와는 친구가 될 수 없어 산에서 내려온 사람 에필로그- 물 구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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