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나도향의 대표 문학 작품중 청춘을 수록했다. 작가 나도향은 천재작가로 불리우며 19세의 나이에 주목받았으나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폐병으로 별세한 안타까운 작가이다. 당시 우리나라의 농촌의 현실과 풍속을 다루었던 그의 작품들은 1920년대 우리나라 소설의 전형으로 불리기도 한다.
저자소개
작가 나도향 1902년03월30일 서울 청파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에 배제고보를 졸업했고 경성의전에 입학후 도일했다. 귀국후 경북 안동에서 1년간 보통학교 교원으로 근무했고 1921년 배재학보 2호에 출학 을 발표했다. 1922년 홍사용 이상화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 를 발간했고 1926년 재차 도일했다. 1927년08월26일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