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
『토끼와 잠수함』에 이어 1981년 박범신 작가의 두 번째 창작집『덫』이 세상에 나왔다. 12개의 단편소설로 이루어 졌고, 1970년 초부터 1980년대까지 시간의 간격을 두고 쓰여졌던 작품들이여서, 10여 년간 변화한 다양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상황은 시시때때 변할지언정 역사는 반복이고 개인의 삶 또한 반복이다. 문제는 반복되는 것조차 반복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위기의식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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