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Herstory
과연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일까?
최문정 작가는 첫 장편소설인『바보엄마』(전2권)에서 통해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통해 애절한 모성애를 그려냈다. 『바보엄마』는 SBS-TV 주말드라마로도 방영되는 등 여전히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또한 발레리나인 딸과 군인 아버지의 오래된 갈등과 뜨거운 화해를 그린 『아빠의 별』(드라마화 진행중)도 가족 간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펴낸 『허스토리』 역시 불우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네 자매의 뜨거운 우애를 다루고 있는 등 최문정 작가는 꾸준하게 여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들을 펴내고 있다. 즉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의 이야기를 다룬『바보엄마』, 아버지와 딸의 얘기를 다룬 『아빠의 별』,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허스토리』 모두 여성의 이야기이자 가족애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