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 - 나를 전공하고 있습니까?
열심히 산 당신, 생활비를 받고 있습니까?
열심히 산 당신, 생활비를 주고 있습니까?
열심히 산 우리,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자녀가 부모에게서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부모가 자녀에게서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아빠, 엄마 탓이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잘 걸어갈 수 있는 길, 그 의문에서 여정은 시작됩니다
가족에게 날아든 하나의 질문,
나를 전공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다. 그 사랑은 때로 왜곡되고 때로 오해를 일으켰다. 돈을 탓하기도 했지만 돈의 탓이 아니었다. 자신조차 제대로 전공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대를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막내 하이의 제안으로 서희, 서현, 서준, 하이 네 남매는 엄마가 스스로를 전공하도록 돕는 <엄마 전공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각자 엄마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초대하는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남매인 만큼 그들이 엄마가 스스로를 전공하도록 돕는 방식 또한 다르고 기발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네 남매에게도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그들의 변화를 이끕니다.
엄마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네 남매에게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엄마의 생활비는 어떻게 될까요?
가족이 함께 잘 걸어갈 수 있는 길, 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각자, 또 함께 자신을 만나는 그 길을 즐겁게 꾸준히 걸어 나갈 것이다. 서로를 응원하면서.\'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