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성 SF 수상작가 이경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두 번째 지구 타이드』가 ON 시리즈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외계 행성 개척이라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기계화된 인간의 정체성과 선택의 의미를 치열하게 탐구하는 SF소설로, 차가운 세계관 속에서 빛나는 인간적인 관계와 깊은 사유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저자소개
2022년 문윤성SF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한밤중 거실 한복판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나타난 건에 대하여」로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장편소설 『두 번째 지구 타이드』, 소설집 『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중편소설 『웨스턴 익스프레스 실버 딜리버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