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돈을 웃게 하라!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누적 30만 부 판매 돌파
돈을 받들어 모시지 마라.
돈을 당당하게 불러들여라.
돈을 활짝 웃게 하라!
돈에 휘둘릴 것인가, 돈에서 자유로울 것인가
돈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돈이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지만 과연 그럴까?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돈에 관하여 무한한 관심과 강한 소유 욕구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돈에 구속당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이 소유하려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때로는 돈에 인생이 저당 잡혀 이리저리 끌려 다니기도 한다. 돈의 본질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없기에 돈에 무한한 권력과 힘을 부여하고 떠받든 탓이다. 그렇다고 돈을 부정하고 초월하여 살라는 말은 아니다. 돈을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만큼 돈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선다면 돈을 모으거나 쓰는 데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돈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이 어떠한지 생각해보라. 돈에 대하여 부정적인 감정이 지배적인가, 아니면 긍정적인 감정이 지배적인가. 돈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돈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찾아오는 돈의 성격도 결정된다. 평소에 돈을 무섭고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다면, 돈을 받들고 우러러보며, 두려움을 끌어안고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을 찾아오는 돈은 늘 깡패나 사채업자처럼 위협적이다. 반대로, 우주를 순환하면서 자유롭게 오가는 돈의 성격을 이해한다면 돈에 대한 불편한 죄책감을 갖지도 않을뿐더러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우주님 시리즈’의 최신간인 이 책은 독자들의 거듭되는 요청에 부응해 저자가 집필한 본격적인 ‘돈 사용설명서’다. 무심코 ‘돈은 두렵고 나쁜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빚어지는 부정적인 현실을 파악하고, 돈을 대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부터 돈을 사용하는 방법, 돈을 모으는 방법 등을 5장 15막의 머니 극장으로 구성하여 안내하고 있다. 빚을 짊어지고 있던 시절의 저자가 실제로 실행했고 변화를 이끌어냈던 금전 습관을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돈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자유롭고 여유롭게 동행하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우주의 풍요로운 에너지를 끌어오는 머니 극장
눈앞에 놓여 있는 1만 원짜리 지폐를 오늘부터 ‘기대 티켓’이라고 생각하라. ‘애걔, 고작 1만 원인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액면가 이상의 가치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1만 원에 대한 우리 각자의 감정이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된다면 어떻겠는가. 어떤 사람의 1만 원은 100원으로 축소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의 1만 원은 100만 원 이상의 가치로 증폭될 수도 있다. 우주는 우리의 주문을 증폭시키는 장소다. 우리가 돈에 대하여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 마음이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고, 돈은 애써서 우리에게 찾아오지도 않을 것이다. 반대로 돈에 대하여 긍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마음이 우주로 보내지고 우주의 풍요로운 에너지를 끌고 와 1만 원이 100만 원이 되고, 1000만 원이 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풍요로운 사람이 돈을 즐겁게 만들고 활짝 웃게 만든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돈에도 성격이 있고,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보다는 기분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찾아오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저금통이나 통장에 돈을 모을 때, 이런저런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지출할 때, 어떤 생각,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 곰곰 생각해보자. ‘돈을 끌어온다’, ‘돈은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이제는 ‘돈을 웃게 하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지금 가진 돈이 스위치가 되어 우리에게 더 큰 풍요로움을 데려다준다는 믿음으로 매일매일 돈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고, 감동을 안겨주어야 더 많은 친구들을 데려온다.
스파르타식 거친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우주님’과 이 책에 처음 등장하는 돈의 신 돼지저금통 ‘부탄’, 그리고 돈의 자유로움을 만끽 중인 고이케 히로시의 조합과 더불어,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된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