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구본형의 더 보스 쿨한 동행
- 저자
- 구본형
- 출판사
- 살림Biz
- 출판일
- 2009-01-09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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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사와 나, 더 나아가 조직과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쿨한 동행!
이 책은 직장상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책이다. 당신을 평가의 시선으로만 바라볼 것 같아 한없이 어렵기만 한, 그러나 알고 보면 성공에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상사와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묘책을 제시한다. 위기 앞에서 웅크리지 말고 자신을 먼저 변화시켜 상황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라고 말한다.
저자가 약 20년간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통찰, 현재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하였다. 기질적으로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적극적이지 못했던 저자가 몸에 밴 관록과 특유의 유려한 필치로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
'쿨한 동행'이라는 제목처럼 상사와 쿨하게 그러나 뜨겁게 싸우며 서로를 발전시키는 공생관계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사가 당신에게 열광하게 하는 법, 불편한 진실을 말하기 위한 조건, 나빠진 관계를 바로잡는 법, 쓰레기 상사에게 존중을 얻어내는 기술 등을 소개한다. 생존,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한 결정적 조언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 구본형은 지난 1999년『익숙한 것과의 결별』로 IMF 시절을 버티던 직장인들에게 변화의 큰 울림을 전했다. 그가 10년 만에 또 다른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시의적절한 가르침을 내 놓는다. 나쁜 상사에게 대처하는 임기응변술 위주가 아니다. 갈등상황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쁜 상사라도 강점을 받아들여 배우고 전략적으로 양보하며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구본형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시켜 신선한 경영비전을 제시하는 우리시대 대표적 변화경영사상가이다.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 소장으로 강연과 칼럼,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직업 비전은 인간이 가장 중요한 기업의 자신이 된 지식 사회에서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는 것’이다. 기업의 CEO들이 뽑은 최고의 변화경영이론가이며, 직장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강연가 1순위에 꼽힌다. 저서로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낯선 곳에서의 아침』『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사람에게서 구하라』『세월이 젊음에게』 등이 있다.
목차
셀프테스트 - 상사와 나의 관계를 점검하라
들어가는 말 : 상사, 너무도 치명적이고 너무도 일상적인 과제
제1장 상사의 비밀
상사는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이다
회사는 고를 수 있지만 상사는 고를 수 없다
관료주의는 권위에 대항하여 질문하지 않는다
상사가 참을 수 없는 것은 악당보다 바보가 되는 것이다
조직의 정치에 익숙해져라
제2장 다가서야 할 상사, 피해야 할 상사
상사의 리더십 단계를 평가하라
상사와 나, 우린 제법 잘 어울릴까?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역은 주의하라
이런 상사에게는 결코 다가가지 마라
제3장 절대 나를 모욕하지 못하게 하라
상사를 미치게 하는 부하직원 유형 10가지
상사의 말을 모두 곧이곧대로 믿지 마라
스타일이 다를 때는 유연성을 높여라
일을 장악하라
적절하게 ‘NO’라고 말해라
우유부단은 치명적 결함이다
제4장 상사가 나에게 열광하게 하라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일등 사원의 조건
내 일에 상사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라
헌신하되 공을 돌리고 리드하되 지배하지 마라
결정적 장면을 연출하는 빛나는 조연이 되어라
선의의 배려를 두려워하지 마라
제5장 당당하게 불편한 진실을 말하라
감히, 능히, 그리고 훌륭하게 직언하라
불편한 진실을 말하기 위한 조건
직언의 기술
먼저 좋은 순환고리를 만들어라
제6장 한번 나빠진 관계도 회복될 수 있다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준비
무엇을 어디까지 화해하면 좋을까?
화해의 순간, 이렇게 말하라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행하더라도 당황하지 마라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방심하지 마라
제7장 쓰레기 상사에게는 고삐를 채워라
무능하고 악질적인 상사가 기업에 떠넘기는 비용
왜 회사는 무능한 상사들을 방치할까?
쓰레기 상사에게 존중받는 기술
제8장 나쁜 상사에게도 배워라
내가 곧 문제의 일부다
상사의 약점을 품어 강점을 끌어내라
상사를 평가하는 심판이 되어라
만일 쓰레기를 만드는 일을 한다면 최고의 쓰레기가 되어라
맺는 말 : 위와 아래는 하루에 백 번을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