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려면 놓아라
내 마음 속에 든 부처를 찾아서!
한국 조계종 승단의 대표적인 율사 월서 스님이 산사에서 띄우는 편지, 『행복하려면 놓아라』. 우리 사회는 출구를 알 수 없는 미궁 속을 헤매고 있다. 유괴와 강간과 살인 등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이 끝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저자는, '내 마음 속에 든 부처'를 찾을 것을 권한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어하는 우리를 위한 인생 지침서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버리고 내려놓음'만이 행복을 안겨줌을 가르쳐주면서, 세상에 찌든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고 있다. 아울러 행복은 자신의 삶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줄 알 때 찾아옴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부처님을 믿고 따르라고 말하기보다는, 탐욕과 화냄, 그리고 어리석음을 마음 속에서 몰아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또한 우리 자신이나 가족이나 이웃 등이 바로 부처임을 일깨워주면서 그들을 지키는 것이 불법을 믿는 것보다 중요한 일임을 강조한다. 전체컬러.
☞ Tip!
『행복하려면 놓아라』의 곳곳에는 사진작가 장명확이 산사 풍경을 찍어낸 사진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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