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유전자
개인 게놈 프로젝트를 둘러싼 논란과 오해를 밝힌다!
개인 게놈 프로젝트의 4번 피험자가 된 미샤 앵그리스트의『벌거벗은 유전자』. 이 책은 실험 참가자이자 과학자인 저자가 게놈에 숨은 비밀을 풀어내며, 우리 자신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직접 살펴보고 있다. 3년여 간 게놈을 통해 탐구한 다양한 문제들과 함께 직접 경험한 흥미로운 여정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유전자에 변이가 있다면 이것은 내가 질병에 걸린다는 의미인 것인지, 유전자는 우리가 조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 아니면 인종 문제를 다시 불러올 것인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개인 유전체학을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연구 프로젝트나 기업 상품 뒤에 가려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유전학이 우리의 삶의 구조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아본다.
옮긴이의 말
Chapter 01 분자
Chapter 02 독불장군
Chapter 03 “그 사람들은 왜 무대로 내보내야 합니까”
Chapter 04 “하지만 언제쯤 무르익죠”
Chapter 05 화학으로 더 잘 살기
Chapter 06 그리고 열 사람이 더 있었다
Chapter 07 “미래에 저항하기란 힘든 일이죠”
Chapter 08 게티즈버그에서 구텐베르크까지
Chapter 09 “부엌에서도 할 수 있어요”
Chapter 10 “운에 맡기고 도전해서 토끼를 따라”
Chapter 11 ‘마법 같은 것’
Chapter 12 자애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Chapter 13 남극대륙
에필로그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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