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진작가 록셈 이준혁의 2014년 첫 번째 포토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작가의 시선이 멈춘 곳에 대한 관찰서이며, 특유의 감성이 남긴 기록서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언가에 이끌려 걷다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게 된다는 작가는 자신의 책을 통해 짧은 시간일지라도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기 바란다는 희망을 내비친다.
디지털 포커스와 무형 포커스로 나뉘어져 구성되었으며, 각각 디지털의 컬러 감성과 아날로그의 흑백의 감성을 조화롭게 담았다.
저자소개
록셈 이준혁
학력고사 마지막 시기에 도시를 떠나 충무행 버스에 올랐다.
1995년 원양어선 항해사를 시작으로 십 여 개의 직업을 가졌다.
2002년 첫 습작 ' 바다에서 성공을 꿈꾼다'에 이어 2005년 첫 해양소설 '닻'을 펴냈다.
2012년부터 전자책 제작에 관심을 가졌고 여러 편의 습작을 만들었다.
2013년 포털 사이트 인물검색에 등록되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늘 가슴 뜨거운 삶을 갈망하며 게으름과 싸우며 치열하게 삶을 즐기고 있다.
"원대한 꿈을 꾼다. 아직 나에게는 꿈을 이룰 용기와 인내가 충만하다."
2002년 해양수필 『바다에서 성공을 꿈꾼다』
2005년 해양소설 『닻』
2012년 전자책 포토에세이『무형을 보다』등 4종 출간
2013년 전자책 포토에세이 『휴식이 필요해』등 4종 출간
2009년 개인전 '무형을 쫓아 흑백에 다가서다'
2014년 개인전 '迷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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