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번째 여왕
"그를 죽이기 위해 나는 온몸에 오일을 발랐다"
죽음의 토너먼트에 내던져진 고아 소녀 '칼린다'
자신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을 뒤집을 수 있을까?
폭군의 여자들이 벌이는 치명적 결투와 연대 『백 번째 여왕』
타라칸드 제국, 파리야나 수도원.
18살 고아 소녀 '칼린다'의 삶은 무미건조한 훈련과 기도의 반복이다. 알 수 없는 열병으로 늘 고생하는 그녀의 유일한 꿈은 사랑하는 친구 '자야'와 평온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폭군 황제 '라자 타렉'의 수도원 방문으로 칼린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어버린다. 그의 백 번째 아내 후보로 선택되어 버린 것. '라자 타렉'의 백 번째 아내가 되기 위한 죽음의 토너먼트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제 그녀는 수많은 경쟁자들과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죽음을 무릅쓰며 싸우는 동안 그녀의 근위병 '데븐'을 향한 애정이 커지고 금지된 사랑은 점점 더 위험에 빠져드는데...
'에밀리 킹'의 스릴 넘치는 판타지 소설. 아마존 베스트 셀러. 『백 번째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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