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림처럼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마네의 그림에 나오는 여인들처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작가 백묘의 신작, 『두근두근 하우스』!
백묘 작가의 소설에는 ‘생생한 캐릭터, 애틋하고 달달한 사랑이 꿈틀댄다!’
전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동남아권에 수출되고, 『새콤달콤 베이커리』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원작 방영 등, 로맨스 판타지를 꿈꾸는 이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가 백묘의 신작이다. 미현을 그림처럼 살게 해주고 싶어 하는 다섯 남자가 모인 그림 같은 하숙집, 두근두근 하우스를 무대로 일곱 명의 구성원들이 이해와 용서, 사랑을 엮어가고 있다.
저자소개
1982년 더운 여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던 중에 정말 우연히 ‘소설가’가 되었다. ‘글’을 더 배우고 싶어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인간 내면세계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을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과·국어국문학과·심리학과 졸업. 남들보다 학교를 오래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공부하는 건 싫어한다. 시험 때마다 글로 도피하려는 증상이 있고, 막상 글을 쓸 때는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로맨스 소설보다 추리 소설을, 순정 만화보다 공포 만화를 더 좋아하는 그녀는 언젠가 스펙터클한 추리공포 소설을 써 보는 게 꿈이다. SBS 소설공모전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서강대학교 방송작가아카데미 장르소설 강사, 뚜레쥬르, 3M, 갤럭시 플레이어 등의 홍보 소설을 집필, 드라마의 원작 소설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스위트 멜로디』, 『새콤달콤 베이커리』,『사악소녀 교사일기』, 판타지 소설『비제이』 외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한편 『새콤달콤 베이커리』는 「꽃미남 라면가게」라는 제목으로 TV드라마로 재탄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