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인생이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위선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위선을 인정하고 진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진실만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가치이니까 그렇다. 지금 당신은 어떤 색깔의 옷을 입고 어디쯤에 서 있는가? 어쩌면 이 글을 쓴다는 것부터 위선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번쯤은 자신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살았는지 되돌아볼 필요는 있다. 끊임없이 성찰하고 고뇌하는 존재가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들어가는말
1편 문명과 자연
위선이 없는 그곳에 인간이 있었다
그곳에 살고 싶다
공존과 공멸의 갈림목에 서다
그곳에는 그들의 이야기가
문명은 화폐(貨幣)로 통한다
문명의 타락과 허구에 절규한다
문명은 문명을 바꾸고 인간과 자연이 화해해야 한다
자연과 문명의 대척점에 선 사람들의 선택은?
자연파괴는 곧 지구와 인류의 파괴이자 멸망의 단초다
인간의 위선이 결국은 기계의 노예로
인간에 있어 부끄러움이 없다면
여의도에는 코미디 전당(殿堂)이 있다
언론이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할 때 역사는 왜곡되고 국가는 불행의 길로 간다
태양은 내일 또 뜬다
사랑과 미움
140계단과 1400계단
마누라의 고마움이 미안함으로 커지는데
파묘산골(破墓散骨)의 상념에서
2편 시사 칼럼 편시사 칼럼 편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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