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저자
- 한경아
- 출판사
- 미다스북스
- 출판일
- 2012-10-10
- 등록일
- 2013-04-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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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른세 가지 빛깔로 만나는 보석 같은 사랑 이야기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나’ ‘너’ ‘그’를 찾는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랑이다. 심지어 사랑 때문에 생의 움직임이 멈춰버렸더라도 우리가 떠올리는 해답은 오직 사랑뿐이다. 사랑을 하는 순간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고 삶은 초콜릿보다 달콤해지기 시작한다. 사랑의 기억, 사랑의 느낌, 그리고 사랑에 대한 끊임없는 기대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 일어설 힘을 갖게 한다. 사랑은 나 자신은 물론 세상마저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감정이다. 때문에 이별에 상처받고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 황홀한 감정의 세계를 또 다시 경험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을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속에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 이야기가 등장한다. 저자는 실제로 존재했으며, 존재했을 법한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들을 문학 작품과 영화, 그리고 실존했던 인물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그 중에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감정으로 인해 비극으로 치닫는 사랑, 서로 마주보는 해피엔딩의 사랑, 되돌릴 수 없어 더 빛날 수밖에 없는 순수한 첫사랑, 한없이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슬픈 짝사랑, 그 무엇도 장애가 될 수 없는 초월적인 사랑의 모습 등이 있다. 모두 서른세 가지의 이 이야기들은 사랑의 방식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 보석의 빛깔로 나누어진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펼쳐지는 서른세 가지의 보석 같이 눈부신 사랑 이야기들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가슴 떨리고도 설레는 아름다운 감정의 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대학에서 금속공예학을 전공하고 장신구 디자인으로 대학원을 졸업 후, 주얼리 전문 잡지사에서 5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다.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도 병행하고 있다. 2006년 월간〈순수문학〉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전작 장편소설 『죽이는데』와 자기계발서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를 넘나드는 한경아는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 7명을 인터뷰한 후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냈다. 또한 그녀는 어려운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사람의 뇌 속에 있는 호르몬의 상태에 따라 몸과 마음이 깊은 영향을 받는다는 뇌과학 이론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쓴 《내 아이가 세로토닌하다》를 출간했으며 신작 《끌림의 법칙》에서는 호르몬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짝이 결정된다는 뇌과학 이론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꿈꾸다’
CHAPTER 1 사랑, 어리석고 이기적인
사랑은 아픔을 참고 견디는 영롱한 진주다
01 슬픔의 강을 건너 너에게 간다
02 그의 사랑은 악마의 속삭임이었다
03 사랑을 확신하지 마라
04 사랑과 소유는 다른 것
05 아픔 없는 사랑은 없다
06 사랑은 천국으로 향하는 문
CHAPTER 2 비로소 하나가 됩니다
사랑은 맑고 투명할 때 가장 빛나는 다이아몬드다
07 모든 사랑은 운명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08 사랑엔 때론 거짓말도 필요해
09 사랑으로 영혼을 구원받다
10 내 눈에는 충분히 아름다워요
11 편견이 사라질 때 사랑도 찾아온다
12 우리 사랑,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어
CHAPTER 3 되돌릴 수 없어 더 빛나는
첫사랑은 싱그럽고 순수한 페리도트다
13 모든 사랑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된다
14 첫사랑, 소년소녀의 귀여운 전쟁
15 첫사랑, 추억조차 눈부신
16 첫사랑은 순수한 동시에 가볍다
17 때론 무모한 용기가 사랑을 이뤄주는 묘약이 되기도 한다
18 사랑도 때론 전략이 필요하다
19 진심보다 중요한 건 없다
CHAPTER 4 가질 수 없어도 사랑이다
혼자만의 사랑은 절대 고독을 이겨낸 호박이다
20 그저 한없이 바라볼 뿐
21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시키는 일
22 이별은 다음 사랑을 위한 여정이다
23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다
24 이별은 잊혀도 사랑의 기억은 남는다
25 모든 이별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26 사랑이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CHAPTER 5 나는 너, 그리고 너는 나
초월적 사랑은 고결하게 빛나는 오팔이다
27 나이를 떠나서 다만 널 사랑해
28 사랑, 권태로운 일상에 단비를 내리다
29 사랑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우물과도 같은 것
30 ‘누구’를 사랑하느냐보다 ‘어떻게’ 사랑하느냐가 중요하다
31 사랑에 정해놓은 기준 따윈 없다
32 사랑엔 그 무엇도 장애가 되지 않는다
33 세상의 모든 사랑은 나이를 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