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교훈
실패는 성공을 부르는 교훈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교훈을 얻는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사람은 모두 실패를 할 수 있다.
2. 그러나 그 실패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이 실패의 교훈이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무사히 보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우리는 행동을 통해서 배우기도 하지만, 시행착오를 통해, 또 실수와 실패를 저지르고 그것을 바로잡는 과정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
만약에 100%에서 단 1%의 실수가 있다면, 우리는 100건의 처방약 중에서 1건은 부정확하게 처방을 받으며, 1년 365일중 3.65일은 부적합한 물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매일 약 15분간은 전화와 인터넷이 불통될 것이다.
이것이 실수의 결과다. 그리고 이런 실수는 실패를 부른다.
이 책은 실수와 실패의 인식력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당신에게 실수와 실패의 교훈을 알려줄 “코치 같은 책”이다.
사람이 실수하고 실패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세상이 변한다는 진실을 망각하고 있어서이다. 금리는 오르락내리락하며, 부동산 경기도 왔다 갔다 하여 예측하기 힘들다.
또 우정과 동맹관계는 형성됐다가 소멸된다. 정부의 규제도 있다가는 사라지며, 여론은 종잡을 수 없이 변한다. 그리고 소비자 욕구도 변한다. 시장은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른다. 늘 새로운 인재들이 무대에 등장한다. 또 새로운 발명품은 새로운 경쟁을 안겨준다. 그리고 세상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이렇게 변화가 생길 때 마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세상은 변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실패를 깨닫고 인정하는 사람은 현인보다 낫다.
그는 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사람이다. 인간이 오늘날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실패를 했을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배움으로서 가능했다. 그리고 젊은 시절의 실패는 성공의 토대가 된다. 실패 후에 물러섰는가? 다시 일어섰는가? 우리의 앞에는 이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이 갈림길에서 성공여부는 결정된다.
사람은 넘어 짐으로서 안전하게 걷는 방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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