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놈 강한놈을 넘어 센놈으로 2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라!
꿈을 현실로 가져오는 자 그가 센놈이다 『약한놈 강한놈을 넘어 센놈으로』.
청춘도약발전소 이철민 소장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처 입고, 제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도약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용기와 확신을 갖고 내면의 소리를 따라나서라고 격려한다. 이 책은 선망의 대상이 되어 온 강한놈의 약점과 한계를 지적하며 센놈의 삶을 제시한다. 센놈의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고, 이를 통해 센놈이 된 이들이 우연한 사건을 어떤 울림으로 받아들였는지 살펴보고 자신의 재능을 수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본 전자책은 루시북스가 만들어 판매하는 고즈윈의 도서입니다.
? 책 속으로
- 체 게바라는 의사의 길과 자신이 되는 길 사이에서 자신을 선택하였습니다. 강한놈과 센놈 사이에서 센놈의 삶을 선택한 것이지요. 그것은 하나의 죽음이자 동시에 하나의 잉태를 의미합니다. 태아에게 잉태의 시간은 어둠의 시간입니다. 어둠을 깨고 나올 수 있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누구든지 그 정적인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자기로 태어납니다. 우리는 그를 센놈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_센놈은 운명을 따른다_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중에서
현실은 어떠한 것도 내 의지대로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고, 사회는 구조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조물주가 만들어서 그렇고, 사회는 내가 아닌 강한놈들이 만든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연 앞에서 개인의 욕심은 채워지지 않고, 사회 속에서 만족은 뒷모습만 보일 뿐 다가가서 앞모습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사회구조를 개인이 거스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균형점을 찾으십시오. 만약 이것이 빠지면 세상을 다 얻어도 행복과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의 진짜 기준은 무엇인가요? _잘사는 삶이란 중에서
한 포기의 풀은 한 줌의 흙으로도 세상을 푸르게 합니다. 그들은 손바닥만 한 넓이의 흙에서 자신의 생을 다 살지만 흔들리지 않고 불평함 없이 푸릅니다. 대지의 힘입니다. 나는 한 평도 되지 않는 작은 의자에서 매일 새벽 두 시간으로 나의 세상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포기의 풀과는 달리 나의 흔들림과 욕심은 끝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자연에게서 배워야 하는 겸손입니다. _Me story 중에서
- 우리의 유토피아는 상상 속에서만 그려져 왔습니다. 게으름을 털고 일어나야 합니다. 태초의 자기 모습을 찾는 일을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그 미룸을 이젠 끝내야 합니다. 불안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한 번도 태초의 나로 살아 보지 못한 채 끊임없이 강한놈의 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게 될 것입니다.
현실을 현실로만 살겠습니까? “몽상가, 나는 몽상가가 되고 싶습니다.” 꿈을 꿀 시간이 없거나 실천이 두려운 사람들은 핑계처럼 말합니다. 그래서 몽상가라는 말에는 때에 따라서 조소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는 일에 처음부터 쉬운 것이 있었던가요? 진정한 몽상가는 꿈을 꾸는 자가 아니라, 꿈을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는 자입니다. 나는 그런 몽상가가 되고 싶습니다. _Me story 중에서
충성은 요구하면서 개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기업에서는, 언제 잘릴지 모르는 기업에서는, 매달 상향된 로운 목표만 제시하는 노동 조건에서는, 자신의 노력이 우상향 화살표의 그래프와 연봉만으로 평가되는 기업에서는, 이런 것으로 인간적인 인정을 대신 하는 기업에서는 사원들의 자발성을 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일한 만큼 주고, 받은 만큼 일하는 계산된 휠에 놓일 뿐입니다. 출구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로 요구 사항만 내놓고, 한쪽은 ‘적당히’가 다른 쪽은 ‘감시와 채찍’이 정당화됩니다. _울어라 경영의 법칙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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