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는 죄가 없다
“역사가 놓친 신화 속 여성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낸 새로운 고전”
신화는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다.
그렇다면 신화 속 여성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마가렛 애트우드, 손보미, 강화길 강력 추천
지금 여기, 전 인류가 가장 사랑하는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시대를 꿰뚫는 시선을 담아 새롭게 탄생한 책이 있다.
여성을 보는 사회적 통념은 짧은 시간 동안 급진적으로 변했고 오늘날 가장 뜨거운 사회적 이슈다. 영국의 작가이자 방송인인 나탈리 헤인즈는 《판도라는 죄가 없다》를 통해 고대를 넘어 지금까지의 신화 속 여성을 판단하는 편협하고 구시대적인 사회 속 통념을 가감 없이 펼쳐놓았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더 이상 2천 년 전의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신화 속 여성들을 마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신화 속 여성들을 가장 현대적으로 읽는 날카로운 견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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