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인식하면 바뀐다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나를 구할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이다!
▶ AI 시대, 불안한 미래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자
AI가 세상을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의 시대에 우리는 모두 불안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불안한 시대가 오더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은 우리 자신과 마음이다.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데 가장 근원이 되는 것은 마음의 힘이기 때문이다. 그 마음을 정복한 자만이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지식과 기술을 다룬 것이 아니다. 저자는 IT분야 전문 프리젠터로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영어를 가르친 교육자로서, 글로벌비즈니스 실무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통합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이제 더 이상 지식과 기술만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는 없다. 내면의 힘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지식과 기술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지식과 기술에 앞서서 우리의 마음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근원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결국 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오직 내 자신이다. 나 자신을 온전히 알 수 있을 때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지고 나아가 창의력이 향상된다. 우리 앞에 펼쳐질 불안한 미래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지식과 기술을 익히기 전에 먼저 마음을 다루는 길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보자.
▶ AI시대 살아남기 위한 6원칙
1. 마음의 힘을 인식해라
세계적 석학들이 말하는 인류의 미래와 이상은 본질에서 보자면 외형적인 성장을 뜻한다. 이들이 말하는 인류의 미래와 과학기술의 발전이 의미하는 것은 결국 물질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외부세계를 지배하고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는 것이 언제까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물질적 풍요가 는다고 해서 사람이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진정한 자아탐구 없이 외부세계를 지배할 때 그것이 궁극적으로 행복을 가져다 줄 수 는 없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자가 힘과 권력을 갖는다면 그것은 마치 어린 아이가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위험한 일 이다. 우리는 그 무언가를 다룰 능력이 없다면 그것에 노예가 되고 만다. 즉 마음의 힘, 정신력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내고, 궁극적으로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근원적인 힘이다.
2. 자기 연민의 감정을 가져라
우리는 자기자신에게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까? 자기 자신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그것은 쉽지 않은 것 즉,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에게 칭찬은 타인에게만 하고 타인으로부터 받는 것으로 인식돼있다. 우리는 자신을 비판하는 데만 익숙하다. 자신을 다독이고 칭찬하는 것은 너무 낯선 일이다. 우리는 왜 꼭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위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까?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자신에게 감정을 가지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타인에게 가지는 모든 긍정의 감정을 이제부터는 자신에게 가져보자. 자기연민은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오롯이 자신을 마주하고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지혜롭고 선한 마음이다. 그러므로 자기 연민은 우리를 궁극적으로 행복에 다가가도록 도와주고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3. 무의식을 정화해라
우리는 지금까지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한 많은 자기계발서를 접해왔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책이 그런 종류의 책들이고 거의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끝없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실제로 나에게는 그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 법칙을 잘못 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만 하면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이 개념은 어딘가 조금 엉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베스트셀러책에서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이나 성공한 사 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문제는 ‘믿음’이다. 우리의 신념 체계 위에서 작동되는 그 믿음은 의식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좌우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믿음이 의식적인 믿음이 아니다. ‘무의식’, 바로 그곳이 모든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는 곳이다. 우리의 무의식을 인식하고 정화해야 한다.
4.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함께 해라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실체가 없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관찰하려고 하므로 나타난다. 양자역학이란 물리학에서 거시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미시세계(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 분야이며, 양성자, 전자, 빛 등 우주에서 가장 적은 존재의 역학관계를 설명하는 분야이다. 입자는 측정하기 전까지는 입자의 상태를 알 수 없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갖는 상태를 중첩적으로 갖기 때문이다. 즉 관찰이 있기 전까지 미시세계의 존재는 가능한 모든 상태로 ‘동시에’존재한다. 양자는 얽혀 있고, 공존하므로 분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관계는 상호작용하고 있고 분리할 수 없다. 연기법에 의하면 나와 너, 나와 자연, 나와 우주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만물은 상호의존적이다. 그러니 타인의 고통을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인간이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명체와 환경의 유기적 관계를 이해하고, 우주와 내가 하나가 된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5. 교육의 힘을 인지해라
성공한 사람들의 밑바탕은 결국 교육이다.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만한 사람도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결국은 성장과정에서의 교육의 힘이 좌우했다. 어린 시절에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자란다. 아이들은 부모의 모든 행동을 보고 배우면서 무의식에 저장하게 된다. 우리 스스로 되돌아봐도 알 것이다. 아이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닮고 싶어한다. 그러니 가장 사랑하는 부모의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모두 다 배워서 무의식에 저장한다. 그러니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성장과정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의 무의식을 형성해주기 위해서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변화해야 한다. 또한 시대가 아무리 변하고 추구하는 트렌드가 있다고 해도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교육에 있어서 기본은 인성 교육과 사랑이다. 나라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육은 중요하다. AI시대를 대비할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자.
6.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힘, 변화해라
우리는 누구나 변화를 싫어한다. 마치 인간의 본성인 것처럼. 그러나 나이가 든다는 것 자체가 이 미 큰 변화이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누구나가 입버릇처럼 “내가 이렇게나 빨리 나이가 들 거라고는 상상도 안 해봤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이가들수록 변화하기는 더욱더 힘들어진다. 외모의 변화, 마음의 변화, 관계의 변화, 규칙과제도의변화, 나 자신의 변화 등을 받아들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과감히 버리고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변화에 뛰어들어야 한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더욱더 빨라질 것이고, 기존의 사고체계로는 지금 이 세상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할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다양한 가치관, 세계관을 수용할 때 그로 인한 결과물 또한 다양해질 것이다. 그렇게 외부세계의 변화를 수용하면서 이제 우리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현대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손에 든 채 들여다보고는, 쉼 없이 무언가를 탐구한다. 과연 그속에서 어떤 대단한 것을 찾고, 보고, 탐구하는 것일까? 우리는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실체 위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정작 중요한 내면의 실체는 무엇인지 탐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변화에도 버팀의 원동력이 되어줄 마음을 마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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