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김말란 시인
피자두
고맙다 가로등아
사랑이 왔습니다
빗물 속의 당신
민들레 홀씨 되어
옛길 따라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너라는 별
인적 없는 바다
♣ 김성수 시인
죽일 놈에 사랑
나그네
나의 그림자
봄이 오는 소리
눈물
그리운 님 기다리며
오늘은 내게
가야 한다면
야 화
잊으려
♣ 김인숙 시인
조롱박
치자꽃 향기
능소화 여인
맥주
길거리 캐스팅
퇴근길
비야
비 그치면
빗방울
할미꽃을 생각하며
♣ 나영순 시인
눈물이 자라던 그날
수를 놓는다
등불
곱다
문
가을 들녘
접시꽃
그리움
내가 달이라면
되리라
♣ 박영애 시인
파도의 사유
상흔을 품다
春 에게
華 詩 夢(화 시 몽)
민들레 날다.
만남
가난한 시어
피반령 고개
아직은
쇠똥구리의 희망
♣ 박윤종 시인
고향
그대여
글 쓰는 이의 식탁
낮달
그리움에 물들다
보고픔
세월
연
추억의 보따리
호롱불 사랑가
♣ 백덕임 시인
그대가 그리운 날에
매화
선물
설경
소중한 건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
아픈 상처 내고야 꽃은 핀다
어깨 내어 주는 사람으로
오직 한사람
우리사랑 시들지 말아요
허수아비의 바램
♣ 안정순 시인
호박꽃
삶은 기다리는 것
아버지의 하얀 고무신
삽작을 나서면
길 잃은 잎새 하나
꽁초
빈 지게
여물
운무의 향연
왕 대추 한 알
♣ 안하숙 시인
하늘 꽃 바람
동트기 전
운무
시인과 나
청보리
마른 낙엽
마음의 꽃물
바닷새
촉석루 그 곳
새벽달
♣ 이은석 시인
단비
논두렁길
아! 생명이여
야래향
밤바다
아지랑이 사랑
행복
그리움 담아
묵향
소국
♣ 이철우 시인
허수아비
그립다고 말하라
들꽃
하루
보릿고개
민들레 홀씨 되어
그리움
시인에 마음
그꽃
봄처럼 흘러가리
♣ 임재화 시인
들국화 연가
대숲에서
강촌의 봄
매화(梅花)
들꽃
연못가에서
옥잠화꽃
가을 강(江)
호숫가에서
마음 흐르다
♣ 임종구 시인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극락조
황홀경
윤슬에 얽힌 시심
여백의 미
등대
꿈꾸는 낮달
알람소리
동행
새아씨
♣ 장병태 시인
매미의 눈물
가을 사랑
不信(불신)
금강산
늦겨울 비
중년의 인생
외로움
이별
봄
서리꽃
♣ 장화순 시인
봄 연서
불티의 꿈
흔들리는 자화상
별이 된 할미꽃
비손 여인
나무꾼과 선녀
강 건너
간이역
가을미술관
가슴에 피는 꽃
♣ 정종령 시인
가을을 보며
겨울비
비가 오면 그대 생각에
비가 온 후에
슬픔을 안고 긴 이별
오늘은 보름달이다
이른 아침에
잡초는
점, 선, 면, 그리고 공간
질주하는 밤
♣ 정진일 시인
구름 꽃
그 자리
해후
월담
대구 방천시장
청산도
별 하나의 사랑
풀 향기
나는 바람 너는 시
너를 부르리라
♣ 조한직 시인
당신입니다
엄마 생각
느낌이 좋은 사람
속삭임
사랑의 길목
사랑은 아픈 거야
풍란
양귀비
머무는 그리움
낙엽이 된 그리움
♣ 조현경 시인
바람
지각과 감각사이
운명의 날갯짓
가뭄 속 반란
해녀와 바다
광어 & 연어 사시미
아직도 식지 않은 장미
물의 넘침
긴목말불버섯 밭에서
♣ 최명자 시인
딸이 주는 행복
이화(異花)
안개 숨 연가
여인의 향기
하얀 그리움
손바닥 꽃
야화
장미
순백의 눈꽃
겨울바다
♣ 최순호 시인
남겨진 향기
키스
사랑의 경제학
사랑의 물리학
매화
벚꽃 지니 복사꽃 마중
너
봄날에
비산(飛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