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향해
이 책은 자전거여행가인 저자가 주로 서울을 출발해 동해안의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등으로 자전거여행을 한 기록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서울에서 속초를 갈 때에 주로 용문까지는 전철로 이동하고 용문을 출발해 속초까지 달렸다. 그러나 강릉을 갈 때에는 집에서 출발해 강릉까지 1박 2일에 걸쳐 달렸다. 속초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여행지라 할만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속초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다. 이 책은 미시령을 통하는 길 외에 한계령, 조침령을 넘어 속초에 이르는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아홉 차례 여행 중에서 맨 마지막은 서울이 아니라 목포를 출발하여 남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달려 1박 2일로 부산에 이르기도 하였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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