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를 향해
이 책은 자전거여행가인 저자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주로 서울을 출발하여 서해안으로 여행한 기록을 담고 있다. 서울에서 만리포와 대천은 하루 거리의 코스였고 아산에서 안면도까지도 마찬가지였다. 대전 부근 신탄진에서 출발하여 금강자전거길을 따라 금강하구까지도 같았다. 이 책에는 강화도 자전거 기행이 세 편이 실려 있다. 그 중의 한번은 교동도에 간 것이며, 또 한번은 새로 개통된 인천지하철2호선을 타고 종점인 검단오류역까지 간 뒤에 거기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강화도로 건너갔다. 이 책에는 강화도 일주와 함께 그 남쪽에 있는 영종도 일주도 포함하고 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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