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한국기업성장 100년史를 시작하며
□ 일러두기
제1부 왕조의 붕괴와 상계의 몰락
조선의 마지막 상계 ‘종로 육의전’
종로 육의전의 어음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다
종로 육의전의 마지막 후예 ‘대창무역’
빼앗긴 조선의 상계에도 봄은 오는가
제2부 식민 지배 속에서 싹튼 한국 자본주의
궁중의 비방으로 탄생한 동화약방의 ‘활명수’
조선 최고의 땅부자 민영휘의 기업경영
종로 상계의 패권을 다툰 백화점 쟁탈전
미인계로 종로 패권을 잡은 박흥식의 화신백화점
맨손으로 이룬 한국 최초의 근대기업가 박승직
이왕 전하도 개화 상품 고무신을 신었다?
영화사 조선극장과 단성사의 흥행전
7억 원대 자가용 타는 최초의 여성 기업가 김옥교
제3부 조선은행에서부터 ‘라초이’까지
은행의 탄생, 조선은행에서 동일은행까지
호텔의 탄생, 대불호텔에서 손탁호텔까지
1조 원대 정어리어장 놓고 벌인 조선어업과 일본어업
‘조선미창’, 물류업계의 새벽을 열다
전국 운송업자들의 고향이 된 ‘조선운송’
남북 종단 1천km 철도, 토목업계의 씨앗을 뿌리다
해외에서 맨손으로 일궈낸 근대기업가들
‘라초이’ 접고 미국에서 돌아온 유일한의 유한양행
근대 방직산업의 원조, 김덕창의 동양염직
제4부 근대 기업 ‘경성방직’의 탄생
김연수, 근대기업가를 넘어 한국 산업의 아버지가 되다
첫 해외에 진출한 조선 제1 기업 ‘경성방직’
8·15 해방 전, 막 걸음마를 시작한 10대 그룹의 풍경(상)
8·15 해방 전, 막 걸음마를 시작한 10대 그룹의 풍경(하)
제5부 폐허와 공허 속에서 무역으로 비즈니스를 익히다
미군정청은 조흥은행을 중앙은행으로 밀었다
해방 직후 ‘정크무역’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한국 기업들 마카오무역으로 비즈니스를 익혔다
해방 전후 전국 최대 공업도시는 부산이었다
해방 이후 혼란에 빠진 ‘조선중공업’을 살려라
제6부 한국전쟁, 재앙과 기회가 공존한 시련
정치권력에 줄서기가 재계의 명운을 갈랐다
임자 없는 황금 거위, 적산기업을 잡아라
기업가들의 첫 수난사, 1949년 ‘반민특위’
경제 단체의 탄생, 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해방 공간에서 ‘미창’과 ‘조운’의 운명은?
‘대군의 척후’, 경제계의 판도를 바꾸다
한국전쟁, 재앙과 기회가 공존한 시련이었다
제7부 ‘망치산업시대’와 재벌의 탄생
오사카는 밀수 본거지, 대마도는 전진기지
‘중석불 사건’으로 수백억의 폭리를 취했다
새벽의 전파를 타고 알려진 통화개혁 날벼락
4대 업종 4대 광맥에서 ‘재벌’ 탄생하다
재벌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전후 복구였다
첫 국산차 ‘시발’ 서울 거리를 내달리다
구경도 못한 참치 잡으러 원양어업에 나서다
시중은행 민영화 특혜로 줄줄이 재벌 손에 넘어가
1960년대 10대 재벌 삼성, 삼호, 개풍, 대한, 락희, 동양, 극동, 한국유리, 동립산업, 태창방직
□ 한국기업성장 100년史를 마치며
□ 출전을 밝혀주는 참고 문헌 및 사진 출처
□ 「한국기업성장 100년史」강연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