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은 뚜렷한 목표나 궁극적인 목적, 삶의 순수한 동기가 결여된 것입니다. 인간은 가치 있는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삶의 목적을 위하여 정열을 불태워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는 자기 인생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목적이 상실된 인간은 인생이라는 바다 한 가운데 버려진 난파선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인생을 널리 바라보면서 확고한 목적을 세워야 합니다. 인생의 확고한 목적을 세웠다면 이제 능동적으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두 번을 살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기에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오늘에 임해야 합니다. 짧은 인생이 시간의 낭비로 인하여 더더욱 짧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에도 부족한 삶인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갈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인생의 명확한 목적을 세우고 그것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소개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어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저자는 평소에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명언들을 정리해 두었다가 이번에 책으로 내게 되었다. 공부도 잘 해야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공부뿐만이 아니라 명상과 마음, 그리고 태도와 건강 등에 대하여 명언들을 알려주면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