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녹색의 상상력
- 저자
- 박병상
- 출판사
- 달팽이
- 출판일
- 2006-02-15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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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환경에세이집. 이 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과학윤리의 문제,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고 있는 환경현안과 인식에 대하여 다룬 글들을 모아 엮어낸 것이다.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써내려가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박병상은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났다. 인하대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으며(이학박사) 인하대와 성공회대학 등에서 환경과 인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인천 도시 생태.환경연구소 소장과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대표와 더불어 여러 환경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윤리문제뿐 아니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왕성한 강연과 집필로 생태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우리 동물 이야기><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파우스트의 선택>과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목차
머리말 - 황우석국익자본
1.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
황우석 생명공학의 신화와 그 위험성
누구를 위해 배아는 희생되는가
개복제는 쾌거도 인류복지도 아니다
디엔에이 50년, 그 이후의 인간
위화감을 더해주는 의료과학기술
후손을 존중하는 생명과학
농민의 눈높이에서 살핀 지엠오
지엠오 반대, 시민이 나서야 한다
인류가 자초한 부메랑, 질병
과학기술의 만화경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
계속되어야 할 생명공학 감시운동
2. 생태적 삶과 녹색의 상상력
아이를 생각하는 환경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다가온 침묵의 봄
광우병의 대안은 느리게 살기
현대판 이스터 섬의 석상
인간의 행복은 발전에 있지 않다
땅 살리는 똥으로 내일을 살리려면
생태계 이해당사자는 따로 없다
인간의 천적은 인간이다
느리게 살고 싶은 도시인
참여정부의 환경윤리
녹색 미래의 대안 에너지
모유먹이기 후진국인 까닭은
한계보이는 개발의 허구성
아름다운 죽음으로 인도하는 행복한 삶
내일을 위한 고령화 사회 대처법
생태적 삶에 대한 열 가지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