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와 축문
자식이 효도하지 않는다고 한탄하지 마라! 효의 근본은 제사이다. 부모의 제사를 잘 지내는 집안은 화목하고 자식은 효도한다. 어찌 제사를 소홀히 하고, 자식에게 효도받기를 바라는가? 우리의 제례에는 진찬(進饌), 합문(闔門), 계문(啓門), 첨작(添酌), 점다(點茶)도 없다. 이는 지나인(중국인)들이 음식을 먹는 방법(예절)이다. 어찌 한국인인 우리가 우리의 조상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면서 청요리(중국음식) 먹는 방식으로 대접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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