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으로 나를 빛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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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은
반짝이는 별을 만드는
위대한 조력이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색깔이 묻어 있는 인생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푸른색, 때로는 빨간색, 때로는 모든 색이 합쳐진 까만색, 때로는 아주 다채로운 무지개색일 때도 있다. 그 색 속에는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만큼 행복한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아무도 알지 못하게 꽁꽁 감춰두고만 싶은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기도 하다. 막상 이것저것 이야기를 풀어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가뿐한 기분이 든다. 이것은 바로 ‘코칭’을 할 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분이기도 하다.
‘코칭’은 단순히 남의 이야기만 들어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본문에서도 설명한 ‘경청’과 관련이 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의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숙련된 코칭이 필요하고, 그때는 코치도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상대방은 의외로 남이 마음을 열고 자신을 대하는지, 마음의 문을 닫고 대하는지 금방 알아챈다. 그래서 외적 경청도 중요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나부터 마음을 열어야 상대도 마음을 열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코칭’은 정말 매력적이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힘을 준다. 질문이 이렇게 큰 힘을 가진다는 걸 상상조차도 해 본 적 없는 나였지만, 코칭을 만나면서 그 힘을 직접 느끼게 되었다. 코칭을 통해 성장하고 치유받은 것처럼 누구나 코칭을 통해 치유받고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그러했다.
코칭을 전문으로 하여 강의하는 강사지만 나도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고 배울 것이 더 많은 사람이다. 부족하나마 나의 이야기와 코칭을 엮은 것은 ‘누구든’ 코칭이라는 분야를 쉽게 접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싶어서다. 아직 코칭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거리감이나 거부감부터 허무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신을 코칭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그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지, 시작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나의 진정한 속마음, 내면을 알아채기 위한 끊임없는 질문! 이것이 바로 코칭의 첫걸음이다.
여태껏 많은 일을 해 오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했지만,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아직은 내가 멈출 때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더 열심히 노력할 각오도 되어 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코칭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내가 코칭을 만나고 달라졌듯이, 다른 사람들도 코칭을 만나 진정한 나를 찾고 변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그래서 재능 기부 형태로 강의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다.
내가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있는 리더십 코칭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도 크다. 코칭은 삶의 분야에 다양한 모습으로 접목시킬 수 있다. 나는 이 장점을 살려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코칭으로 힘을 실어주고 싶다.
욕심이 생기는 분야로는 교육 사업 쪽도 있다. 나는 특히 학교 선생님들이 필수로 코칭을 익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필수적으로 코칭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그것까지는 안 되더라도 코칭을 꼭 배웠으면 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코칭은 본인조차도 잘 모르는 내면의 욕구를 구체화시켜 바깥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진로로 고민하거나 방황하는 아이들을 ‘코칭’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코칭이 정식 교과과정에 포함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물론 아이들이 자라나며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대상은 부모님이기 때문에, 어른들도 간단한 코칭 대화법 정도는 익혀 두면 좋을 것 같다. 나 또한 코칭 대화를 통해 아들이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었다. 무조건 화부터 내고 윽박부터 지르는 부모보다는 부드러운 대화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는 부모가 되면 좋지 않을까?
흔히 ‘강의’ 하면 일방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강의는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는 과정이며, 서로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마음을 여느냐에 따라 강의의 질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나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모두 허사가 되어 버린다. 내가 그들로부터 강한 에너지와 원동력을 얻는 것처럼, 그들도 내 강의를 통해 동기가 부여된다는 느낌을 받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무엇인가 하나라도 얻어가는 바가 있다면 나는 만족한다.
내가 대표로 있는 휴먼스타코칭연구소의 CI가 완전한 별 모양이 아닌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누차 이야기했듯이 코칭을 통해 참다운 나를 찾고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주어 스스로 반쪽 별을 채워 나갈 수 있게 돕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불완전한 반쪽 별들이 만나 반짝반짝 빛나는 온전한 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강사가 되고 싶다. 이런 선한 영향력을 곳곳에서 밝힐 수 있는 코치 박은선, 강사 박은선이 되고 싶다. 그날이 올 때까지 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달릴 것이다.
추천사
남과 다른 나, 나와 다른 남.
이들이 한 데 어울려 서로를 북돋게 해 줄 책이다.
경청과 소통을 통해 자가발전 시켜 줄 사례와 성공담들을 엿볼 책이다.
저자인 박은선 대표가 매력적인 일로 ‘코칭’을 꼽았다.
매력적인 일 ‘코칭’을 사랑하는 그녀가 매력적인 강의와 코칭으로 수강생들을 매력 있게 바꾼 이야기들을 독자에게 진솔하게 풀어낸 책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전주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초대원우회장, 안심경영 컨설팅 대표
이운영
흔히 ‘봉사’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시간을 쪼개야 한다, 내 금전적인 부분을 나눠야 한다, 꾸준히 하기 어렵다,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등등, 장벽이 너무 높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살려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박은선 코치야말로 봉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열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기운을 북돋워 주며, 코칭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멋진 사람입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 한편에 봄바람이 분 것처럼 따스해집니다.
이 책에는 지금의 코치 박은선, 강사 박은선이 있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준 ‘코칭’에 대한 이야기도 녹아 있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빛날 코치 박은선을 응원하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국제로터리 3670지구 2020-21년 총재
곽인숙
겉모습만으로는 그 사람을 100% 판단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본모습과 본심을 감추고 남과 마주할 때도 많습니다. 남에게 나의 약한 모습은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게 모든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래야만 하는 순간을 많이 맞닥뜨릴 것입니다.
박은선 코치는 누가 봐도 빛이 나는 사람입니다. 『코칭으로 나를 빛내라』라는 책 제목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힘든 나날이 있었다는 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힘든 시간을 누구보다도 멋지게 극복해 내고, 코칭의 매력과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전파하며 살고 있는 박은선 코치에게 진심이 담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이 코칭을 아직 생소하다 여기는 분들이나 낯설어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 또한 박은선 코치가 이끌어주는 코칭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직 내면의 반쪽을 발견하지 못한 분들이 코칭을 만나 나의 반쪽을 찾고, 하나의 별이 되어 빛나기를 바랍니다.
전라매일신문 회장
홍성일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心不在焉 視而不見 廳而不聞 食而不知其味)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라는 뜻으로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무엇이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선택, 집중, 몰입할 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이리라.
그냥 스치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가지고 들여다볼 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새로운 창조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으리라.
무엇이 우리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을까?
무엇이 우리를 빛나게 할 수 있을까?
무엇이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탐구하게 하고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위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코칭’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왜냐하면 코칭은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과 가능성을 깨우도록 돕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여러분은 코칭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코칭으로 나를 빛내라』 박은선 작가님은 아주 힘이 들 때 코칭을 접했다고 한다.
코칭이 그녀를 그 힘든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었고 점점 변화, 성장, 힐링을 경험했다고 한다. 직접 이론으로 공부하고 실전 경험을 통해서 코칭의 힘을 발견하고 코칭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코칭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자신감과 확신에 찬 마음으로 CEO 및 리더들을 코칭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수없이 많은 강의를 하고 있는 그녀의 성공스토리 『코칭으로 나를 빛내라』
아마도 박은선 작가님의 이 책을 집어 든 모든 분들은 코칭의 매력에 푹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특히 이런 분들이 『코칭으로 나를 빛내라』 책을 읽으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 무언가 지금 힘이 들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분
-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한 단계 점프하고 싶은 분
- 나를 발견하고 나를 빛내고 싶은 모든 분
-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CEO 및 리더
『코칭으로 나를 빛내라』 박은선 작가님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코칭과 강의를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듯이 이 책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힐링이 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를 희망해 본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카네기 전북지사장
유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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