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저자
- 김광웅
- 출판사
- 생각의나무
- 출판일
- 2009-03-04
- 등록일
- 2013-03-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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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융합학문을 선도하는 국내 석학들이 대중 앞에 내놓은 ‘공부 나침반` 바벨탑의 언어로 자기만의 장벽을 높이 쌓아 올린 우리 학문세계에 융합학문의 현주소와, 인문과 과학의 충돌이 아닌 만남을 선명히 조명한다.
`통섭`의 열풍은 과연 우리의 학문과 학문체계 그리고 대학을 어떻게 변화시켜왔을까? 학문과 학문체계의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의 대학은 뒤처지지 않게 변화하고 있는가? 한창 뜨거운 통섭의 열풍 가운데 출간된 이 책은 이제는 대세가 된 우리 융합학문과 대학이 현재 어디에 있으며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조명하고 그 과제를 점검해보는 의미 있는 책이다.
강단에 선 교수와 대학의 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현장 인력, 정책과 방법을 내놓는 정부와 연구기관의 리더와 연구자 모두에게 배움의 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무수한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분화된 학문의 거미줄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광웅 외
소개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서울대학교 리더십센터 상임고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산하 ‘좋은 책 선정위원회’ 위원장, 희망제작소 상임고문 겸 ‘좋은시장학교’ 교장, ‘미래대학 콜로키엄’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 한국사회과학협의 회장, 대통령 직속 초대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통의동 일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한국의 관료제 연구)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작은 정부 큰 국민) (국정운영 새 틀 짜기) (국가의 미래) 등 여러 저서와 편저서가 있다.
목차
머리말 - 미래의 융합학문과 대학 이야기를 시작하며
1.창조사회의 학문
21세기의 학문체계 - 미래의 지적 산책을 어디에서 어떻게 할까 | 김광웅
창조사회의 지식융합 - 지식의 융합, 과거로부터 배운다 | 홍성욱
창조사회의 논리 - 통합적 학문은 어떻게 가능한가 - 장회익
2.창조사회로 가는 길 - 융합의 실재를 본다
인지로 모인다 - 인지과학의 전개와 미래 융합학문 | 이정모
바이오로 모인다 - 모든 학문의 길은 생물학으로 통한다 | 최재천
나노로 모인다 - 나노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 문대원
인미로 모인다 -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행위가 미래를 연다 | 김춘미
문예와 기술이 만나다 - 문화기술, 그 새로운 미래 | 이규연
3.창조사회의 대학
미래 대학의 모습 - 미래에 우리는 어디에서 공부할 것인가 | 오세정
미래 대학의 교수방법 - Teaching 2.0 시대 `가르침`의 본질에 대한 성찰 | 유영만
미래 대학의 캠퍼스 - 미래의 앎과 삶을 창조하는 대학 | 이순종
4.창조사회의 리더십
창조사회의 리더십 - 창조사회를 이끄는 리더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 김광웅.김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