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탈 라오스 쉼표 1권(전 3권) - 비엔티엔, 방비엥 편
- 저자
- 박정호
- 출판사
- IWELL
- 출판일
- 2013-06-07
- 등록일
- 2014-09-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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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 여행 가요~”
“오! 좋겠다! 어디로?”
“라오스요.”
“엥? 라오스? 거길 왜 가?”
“거기 엄청 좋아요! 형도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에요!!!”
박정호 오마이뉴스 기자의 라오스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왜 하필 라오스냐고 묻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후배가 그러는데, 라오스 엄청 좋다던데?”
황당한 계기지만, 라오스는 정말 엄청 좋았다. 누가 잘 여행지로 선택하지 않는 곳이지만, 가보니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철철 넘쳐흘렀다.
그래서 여행기를 썼다. 라오스의 아름다운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 멋진 경험을 다른 사람들도 모두 해봤으면 좋겠어서.
하도 남기고 싶은 추억이 많아, 이 여행기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박정호 기자와 함께 라오스로 떠나보자!
*1권에는 출발부터 비엔티엔과 방비엥까지의 여정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1978년 겨울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 방송반과 동국대학교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금은 오마이뉴스 기자로 다양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찾아가는 SNS 편집국 총선버스 411에 참여해 제260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을 받았고, 이후 대선스페셜 생방송 대선올레를 함께하며 전국을 돌아다녔다.
블로그 박정호 기자의 양을쫓는모험으로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등을 수상했고, 여전히 호시탐탐 여행 기회를 노리고 있는 여행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싱싱 gogo 오감만족 베트남』이 있다. 트위터 계정은 @JUNGHOPARK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비엔티엔
꼭 가보세요 후배의 트윗에서 시작된 라오스 여행
먹음직스러웠던 무슬림 기내식에 마음 상하다
홍콩, 방콕 찍고 11시간 만에 도착한 라오스
쓸쓸했던 라오스 12달러짜리 ‘선풍기 방’
‘진보집권플랜’이 맺어준 라오스 여행 친구
‘라오스 맞아?’ 한국차들의 천국 비엔티엔
불교 미술관 같았던 개선문 파툭싸이
한글 조끼 입은 추억의 사진사
황금빛 ‘위대한 불탑’ 파탓루앙
툭툭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름다운 불상들의 향연 왓 시사켓
저렴한 길거리 음식에 울고 웃다
메콩강변을 환하게 밝힌 장군 동상
입안에서 녹았던 1달러짜리 바게트 샌드위치
TIP 1 - 라오스에 간다고요? 싸바이디는 꼭 기억하세요!
2. 방비엥
VIP 버스 타고 여행자들의 천국 방비엥으로
자전거를 탄 핑크색 우산의 여학생
안 보면 후회하는 방비엥의 석양
달콤한 1달러짜리 바나나 팬케이크
튜브를 타고 캄캄한 동굴로
익사 위기
이발소 아이는 왜 울었을까?
고요한 강가에서 평안을 느끼다
이제 다음 여행지로!
Tip 2 ? 방비엥에서 다이빙을 할 땐 꼭 구명조끼를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