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탈 라오스 쉼표 2권(전 3권) - 루앙프라방,빡세 편
- 저자
- 박정호
- 출판사
- 아이웰콘텐츠
- 출판일
- 2013-08-27
- 등록일
- 2014-09-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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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 여행 가요~”
“오! 좋겠다! 어디로?”
“라오스요.”
“엥? 라오스? 거길 왜 가?”
“거기 엄청 좋아요! 형도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에요!!!”
박정호 오마이뉴스 기자의 라오스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왜 하필 라오스냐고 묻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후배가 그러는데, 라오스 엄청 좋다던데?”
황당한 계기지만, 라오스는 정말 엄청 좋았다. 누가 잘 여행지로 선택하지 않는 곳이지만, 가보니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철철 넘쳐흘렀다.
그래서 여행기를 썼다. 라오스의 아름다운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 멋진 경험을 다른 사람들도 모두 해봤으면 좋겠어서.
하도 남기고 싶은 추억이 많아, 이 여행기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박정호 기자와 함께 라오스로 떠나보자!
*2권에는 출발부터 루앙프라방과 빡세까지의 여정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박정호
1978년 겨울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 방송반과 동국대학교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금은 오마이뉴스 기자로 다양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찾아가는 SNS 편집국 총선버스 411에 참여해 제260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을 받았고, 이후 대선스페셜 생방송 대선올레를 함께하며 전국을 돌아다녔다.
블로그 박정호 기자의 양을쫓는모험으로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등을 수상했고, 여전히 호시탐탐 여행 기회를 노리고 있는 여행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싱싱 gogo 오감만족 베트남』이 있다. 트위터 계정은 @JUNGHOPARK
목차
3. 루앙프라방
유료 화장실, 8배나 비싸게 이용하다니!
매혹적인 불교 사원의 도시 루앙프라방
라오스 아이들이 사방치기를 할 줄이야
루앙프라방의 야시장, 빨간 텐트촌
눈부셨던 오렌지빛 행렬 탁발
연예인 포스가 느껴졌던 아이
여기가 지상낙원, 에메랄드빛 파라다이스
풍선에 혼을 불어 넣는 아이들
1달러짜리 채식 뷔페, 기회는 한 번!
야호! 상쾌한 자전거 라이딩
오토바이 한 대에 네 명...혹시 카풀?
감동적인 해넘이에 취재경쟁까지!
라오 항공 프로펠러 비행기 기내식 먹어보니
TIP3 - 접시에 산을 만들어 보세요!
4. 빡세
아이들의 환상적인 표정연기
알고보니 여행 고수였던 프랑스 할머니
짜릿한 물살의 떨림, 스릴 만점 길쭉배
TIP4 - 빡세에서 꼭 해야 할 일은 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