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신포도
“당신 같은 여자를 감당할 수 있는 남자는 이 세상엔 절대! 절대로 없을 거다!
야! 권수빈. 너, 제발 부탁이니 여러 남자 괴롭히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혼자 살아라!”
어떤 순간에도 ‘일이 우선’,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카리스마 여사장 권수빈
“그렇게 단정하지 마세요. 안 넘어올 거라고 누가 장담합니까. 나는 포도나무,
아니, 여의치 않으면 포도밭에 불을 질러서라도 내가 찍은 포도는 꼭 먹고 마는 놈입니다.”
야망으로 똘똘 뭉친 ‘진짜 남자’, 능글맞은 수석비서 최강현
배고픈 늑대가 나무 꼭대기의 황금 포도를 노리고 어슬렁거리기 시작한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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