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기 이전에 구도자인 정태현 목사의 두번째 시집이다. 첫번째 시집인 [은혜의 바다]에서 한 걸음 더 성숙한 시인의 모습으로 노래를 하고 있다. 깊은 서정과 함께 구도자의 정갈한 영혼의 울림으로 큰 은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미 매체를 통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들을 포함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Chapter 01 판권 페이지 서문 제1부 뿌리의 노래 가을 가을 병 가을 숲 그믐달 기러기처럼 대설 독도 들꽃 무더운 날 무등산 버려진 고향 벚꽃피는 밤 봄비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산들바란 아들아 딸아 아이의 놀이터 언제일까 진달래 첫눈2 첫눈 내린 아침처럼 하루 해 제2부 가지의 노래 강화도 찬가 계절이 오가는 길목에서 꿈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다 같은 이슬을 먹고 도시 물구나무 불행의 이유와 조건 비상의 나래를 펴기까지 산다는 것 새해 소망 시론 여름이 가는 길목 열정 유년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시 꿈을 인생 보고서 인생은 젊음의 봄밤 촛불의 위로 행복 제3부 꽃잎의 노래 가을 연가 그대가 내 사랑이니까 그리움 기다림 나의 사랑 남과 여 내 사랑은 하나 미련 매혹 바람의 사랑 비 오는 날엔 사랑은 날개 사랑은 마술 사랑은 사랑의 덫 사랑의 은하수 생명과 죽음 소나기 사랑 순결 젖과 꿀이 흐르는 곳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움(美) 여자 영혼의 그리움 옛 사랑 작별 정과 사랑 참사랑2 추억의 아카시아 꽃 현숙한 아내 제4부 열매의 노래 가슴에 밀어 감사합니다 나무도 시를 쓰고 노래를 한다 내가 살아 있음은 너와 나 우리 부끄러운 시인 생존 시간 시간과 존재 실상 실존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하모니 애벌레의 기도 여행 영혼의 눈 영혼의 부르짖음 예수님이 계시니 우리의 구세주 웃음소리 자기 자리 주님의 십자가 주여! 이 가을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지구 천국에 산다 초대 초침 소리 축복의 문 탁류 평등이란 없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한 송이 불꽃 황혼 황혼에는 노래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