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연극
조그만 하숙방에 틀어 박혀 날밤 지새우며 휑한 눈으로 출근해야했던 힘들었던 날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젊은 2년간을 친구 이야기로 대신했습니다. 벌써 30년 동안이나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창고 깊은 곳에 갇혀 있었던 색 바랜 원고 뭉치 속의 이야기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준 좋은땅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지우’에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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